위험성평가 이행 점검 매뉴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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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5-09-30 23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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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기관 위험성평가 이행 점검 매뉴얼

이 자료는 공공기관의 위험성평가 수행을 어떻게 추진하고 그 결과의 점검에 대한 내용입니다.

위험성평가는서류용 절차가 아니라 현장에서 사고를 막는 가장 현실적인 안전 도구입니다.

준비참여파악판단 및 결정개선공유의 흐름을 따라가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

 

1. 위험성평가의 목적

단순히 법을 지키기 위한 절차가 아닙니다.

우리 현장의 위험을 미리 찾아내고, 사고가 나지 않도록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.

, 사전 예방이 목표입니다.

 

2. 준비 단계 (사전 준비)

평가팀 구성: 안전관리자, 작업자, 관리자가 함께 참여합니다.

자료 확보: 법령, 안전 기준, 과거 사고 사례, 작업 매뉴얼 등을 모읍니다.

현장 점검 계획: 실제 작업 환경을 돌며 위험 요인을 체크합니다.

 

3. 근로자 참여

작업자는 위험을 가장 잘 아는 사람입니다.

작업 경험, 아차사고 사례, 불편했던 점 등을 공유해야 진짜 위험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.

의견을 반영하면 실효성 있는 대책이 나옵니다.

 

4. 위험성 파악 (찾기)

현장에 있는 사람·설비·작업환경 속 위험요인을 찾습니다.

정상/비정상 상황을 비교해 보며, “이럴 때 사고가 날 수 있겠다를 구체적으로 기록합니다.

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고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5. 위험성 결정 (판단하기)

발견한 위험이 얼마나 자주 발생할 수 있는지(빈도),
**
발생하면 얼마나 심각한 피해가 날 수 있는지(강도)**를 평가합니다.

이 과정을 통해 **“허용 가능한가, 반드시 개선해야 하는가”**를 판단합니다.

 

6. 개선 대책 수립

위험을 줄이는 방법은 우선순위가 있습니다:

제거 (위험요인 없애기)

대체 (더 안전한 재료·방법으로 바꾸기)

공학적 대책 (기계·장치로 막기)

관리적 대책 (작업절차·교육 강화)

보호구 착용 (마지막 보완책)

 

7. 기록과 공유

모든 과정을 문서화해야 합니다.

작업 전 안전회의(TBM)에서 공유하면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.

기록은 추후 점검·감사 때도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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